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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4:08
1. 금주령 철폐
살아있을때 술의 폐단을 줄기차게 주장하며 먹다 걸린 신하조차 참수했을정도로 어떻게던 술을 없애려고 했던 영조는 손자인 정조에게도 누누히 내가 하는 정책 잘 이어받아 어떻게던 이어가서 이 폐단을 끝내라고 당부하면서 이를 믿음
정조는 등극 후 금주령 철폐함 정조는 스트레스때문인지 술을 매우 좋아해 성균관 유생이 만취해서 통금 못지키고 담벼락에어 발견되자 이넘 술마시는 법을 아네 ㅎㅎ 거리며 칭찬함 이게 영조때였으면 🤣🤣
2. 연애소설 서고 불태워버림
영조는 소설 특히 연애소설을 좋아해 신하들에게 신작들을 구해 서고에다고 잘 쌓아두면서 읽었는데
문체반정이랍시고 정조는 영조가 평상시 아끼던 서고의 소설책을 다 불살라버림
3. 파묘자리 이장
효종의 묫자리가 툭하면 비가차 석물도 무너지는 흉지여서 결국 옮겨버린 파묘자리인데 여기에 영조를 묻어버림. 영조는 이복형인 경종의 릉을 정할때 아니 민간에도 안쓰는 파묘자라인데 어떻게 형님을 이런곳에 장사지네 ㅠㅠ 하며 다른곳으로 옮겼고 본인은 살아있을때 아내취급도 안해준 아내 옆에 묻히겠다고 했는데 정조는 무시하고 파묘자리로 옮겨버림
정조가 풍수지리를 믿지 않은것도 아닌게 사도세자가 흉지에 묻혀 툭하면 물차올라 시체도 제대로 썩지 못한다는것을 알고 당장 좋은길지들을 수십게 선발해서 가장 우수한 행궁쪽 릉에 모심. 누가보면 정조 본인 릉일정도로 착각할만큼 엄청 잘꾸며 놨더라 ㅋㅋ 웃긴건 영조는 죽고나면서 본인이 흉지로 가고 사도세자가 길지로 가는 웃픈 결말을 맞이함
조선이 효의 나라니까 할부지에게 효도하긴 했는데 막상 지세상되니까 유언이고 뭐고 좆까라 행동하덝ㆍ ㅋㅋ 특히 저 파묘자리에 굳이 넣은건 이상하긴함..보통 일반백성도 파묘자리에 안쓰는걸 그래도 일국의 왕의 무덤으로 썼다는게.. 계비인 정순왕후 배려했다 하지만 아니 그럼 인증된 흉지 말고 다른곳에 묻지? 싶음
살아있을때 술의 폐단을 줄기차게 주장하며 먹다 걸린 신하조차 참수했을정도로 어떻게던 술을 없애려고 했던 영조는 손자인 정조에게도 누누히 내가 하는 정책 잘 이어받아 어떻게던 이어가서 이 폐단을 끝내라고 당부하면서 이를 믿음
정조는 등극 후 금주령 철폐함 정조는 스트레스때문인지 술을 매우 좋아해 성균관 유생이 만취해서 통금 못지키고 담벼락에어 발견되자 이넘 술마시는 법을 아네 ㅎㅎ 거리며 칭찬함 이게 영조때였으면 🤣🤣
2. 연애소설 서고 불태워버림
영조는 소설 특히 연애소설을 좋아해 신하들에게 신작들을 구해 서고에다고 잘 쌓아두면서 읽었는데
문체반정이랍시고 정조는 영조가 평상시 아끼던 서고의 소설책을 다 불살라버림
3. 파묘자리 이장
효종의 묫자리가 툭하면 비가차 석물도 무너지는 흉지여서 결국 옮겨버린 파묘자리인데 여기에 영조를 묻어버림. 영조는 이복형인 경종의 릉을 정할때 아니 민간에도 안쓰는 파묘자라인데 어떻게 형님을 이런곳에 장사지네 ㅠㅠ 하며 다른곳으로 옮겼고 본인은 살아있을때 아내취급도 안해준 아내 옆에 묻히겠다고 했는데 정조는 무시하고 파묘자리로 옮겨버림
정조가 풍수지리를 믿지 않은것도 아닌게 사도세자가 흉지에 묻혀 툭하면 물차올라 시체도 제대로 썩지 못한다는것을 알고 당장 좋은길지들을 수십게 선발해서 가장 우수한 행궁쪽 릉에 모심. 누가보면 정조 본인 릉일정도로 착각할만큼 엄청 잘꾸며 놨더라 ㅋㅋ 웃긴건 영조는 죽고나면서 본인이 흉지로 가고 사도세자가 길지로 가는 웃픈 결말을 맞이함
조선이 효의 나라니까 할부지에게 효도하긴 했는데 막상 지세상되니까 유언이고 뭐고 좆까라 행동하덝ㆍ ㅋㅋ 특히 저 파묘자리에 굳이 넣은건 이상하긴함..보통 일반백성도 파묘자리에 안쓰는걸 그래도 일국의 왕의 무덤으로 썼다는게.. 계비인 정순왕후 배려했다 하지만 아니 그럼 인증된 흉지 말고 다른곳에 묻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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