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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20:31
헨리 따로 챙겨줄 거라는 확신이 있음. 아침부터 저녁까지 헨리 똑닮아서 진짜 눈에다가 꾸겨넣어도 안 아플 것 같은 2세 생일파티 격하게 해준 다음 헨리 따로 챙겨줄 거 같음. 저녁에 진이 다 빠져서 침대에 뻗은 헨리한테 선물 들고 다가간 다음에 조심스럽게 쓰다듬겠지.
"베이비..."
그리고 소중하게 바라보다가 3년 전 오늘 너가 고생한 거 다 기억하고 있다고. 아이한테는 오늘이 정말 신나고 기쁜 날이지만 너한테는 너무 힘들고 아픈 날이었을 거라고. 정말 고맙고 또 고맙고 또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줄줄줄 고백하고 선물 주고 이번 주 주말에는 아이 맡기고 우리끼리 편하게 즐기자고 데이트 신청도 함.
덕분에 알렉스는 헨리 개고생 하는 거 다 보고 임출의 모든 과정에 학을 떼고 내 인생의 번식이란 다신 없다고 진지하게 묶을 생각까지 했는데 헨리는 알렉스의 2세 생일마다 해주는 이벤트와 데이트와 고백과 케어 등등으로 이 정도면 넷까지도 낳아보겠는데? 할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알렉스헨리 테잨닉갈 레화블
"베이비..."
그리고 소중하게 바라보다가 3년 전 오늘 너가 고생한 거 다 기억하고 있다고. 아이한테는 오늘이 정말 신나고 기쁜 날이지만 너한테는 너무 힘들고 아픈 날이었을 거라고. 정말 고맙고 또 고맙고 또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줄줄줄 고백하고 선물 주고 이번 주 주말에는 아이 맡기고 우리끼리 편하게 즐기자고 데이트 신청도 함.
덕분에 알렉스는 헨리 개고생 하는 거 다 보고 임출의 모든 과정에 학을 떼고 내 인생의 번식이란 다신 없다고 진지하게 묶을 생각까지 했는데 헨리는 알렉스의 2세 생일마다 해주는 이벤트와 데이트와 고백과 케어 등등으로 이 정도면 넷까지도 낳아보겠는데? 할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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