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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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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버크리스탈과 공명해서 스스로 만드는건데 음 어떤 마스터의 라세와 너무 비슷하게 생김. 솔만큼 강해지고 싶어. 솔을 지키고 싶어. 의 생각으로 생성된거라 어쩔수 없겠지. 하지만 애착금지를 왜 놓지를 못 하나 마스터들에게 부적절 하다는 미움살 뻔한거 임무 실패한 적 없는 노력으로 겨우 묻을거 같음.
그래서 나이트임에도 제자가 생겼고 요드의 스승님은 고심하다가 요드의 힘이 어디로부터 나오는건지 아니까 솔이 있는 곳으로 보내줬겠지. 얼마나 성장하나 어떻게 되나 보려고.
맨 손 대결도 상관않는 솔이지만 라세가 필요해지는데 다들 드리려고 허리춤에 손 올리고 대기할때 요드에게 빌려줄 수 있겠니? 손에 잘 감기더구나. 해서 요드 소원아닌 소원 이루었을듯.
온 몸이 진창에 박힌듯한 전투가 있었던 날 언제나 준비되어있던 요드를 솔이 충동적으로 받아들여서 한 몸이 되는데 자고있는 솔 몰래 일어나 벨트에서 각자의 라세 꺼내 양손에 나란히 놓고 보면서 손에 쥐어본건 처음이라, 게다가 생각보다 더 닮아서 흐뭇해 할 것 같음. 솔은 침대에 무게가 사라져서 기민하게 깨서 그 모습을 봤어도 뭘 하는건지 이해 못 하겠지. 적도 너희는 뭐냐고 물어보겠다.. 근데 솔만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