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드 흥분해서 약간 망섹 될것 같은데ㅋㅋㅋㅋㅋ

원래 요드 성격에 이성적이고 효율적이고 조금 남한테 냉담하다 싶을정도라서 몇번 다른 사람들이랑 원나잇 할때는 테크닉과 체력은 좋지만 영 매너는 꽝임. 이라는 소문이 나고있었는데

마스터솔이 그 소문 듣고 ?? 상태됐으면 좋겠다

분명 지나가는 소문으로는 나이트 요드가 엄청 테크닉이 좋긴한데 한번 시작하면 잘 싸지도 않아서 바텀하는 쪽이 여러번 절정할 동안 요드는 한번 가는게 전부고 애프터케어도 딱히 없고 그냥 스섹 끝나면 바로 옷입고 휙 나가버려서 필로우토크고 뭐고 로맨틱하지가 않다더라 하는 소리를 들었단말임

근데 마스터 솔과 요드의 첫날밤은...


"아...죄송합니다, 마스터. 제가 너무 흥분해서...! 제가 원래 안 이러는데...!"

<<< 마스터 솔에게 삽입하자마자 싸버려서 허둥지둥거리던 요드



"마스터, 흐, 너무, 너무 좋아요..미칠것같아요...!"
"하윽! 요드, 잠시, 제발, 조금만, 아아, 천천히...아읏!"

<<< 테크닉? 그게 뭐죠? 너무 달려들어서 요령 없이 쾅쾅 박아대느라 죽어나가던 마스터 솔



"제가 너무 욕심껏해서 죄송합니다, 마스터. 다음엔 더 잘하도록 시정하겠습니다"

<<< 함뜨 후 침대에 널부러지듯 쓰러진 마스터 솔 따듯한 수건으로 몸닦아주면서 각잡고 시정하겠다던 나이트 요드.



"그래, 이제 쿼터에 돌아갈거니? 아무래도 가서 자는게 편하면..."
"제가 옆에서 자는게 마스터께 불편을 끼쳐드리는걸까요?"
"아니...요드, 네가 불편할까봐..."
"저는 하나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허락해주시면 아침을 함께 맞이하고 싶습니다."
"...?"

<<< 다음날 아침까지 마스터 솔에게 딱 붙어서 자느라 오히려 마스터 솔이 난감할 정도.



이랬어가지고 마스터 솔이 요드 소문이랑 완전 반대였어서 혼자 머리위에 물음표 열개쯤 달고 다닐것같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