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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14: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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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간의 자신을 만나면 꼭 해주고 싶었던 말들을 해주고 떠나는구나ㅜㅜㅜㅜ 어떻게 자기자신에게도 다정한거야 이 좋은사람들ㅠㅠㅠ
[Code: 7f9f]
2024.06.14 14: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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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하다 라세때문에 자꾸 웃기네 ㅎ
[Code: eb5c]
2024.06.14 14: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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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세 때문에 나도 운다ㅜㅜㅜㅜㅠㅜ 책임져ㅜㅜㅜㅜㅜ
[Code: dc43]
2024.06.14 14: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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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솔도 나이트솔 보고 놀랐지만 상황 대처하는 모습 보면 확실히 어른 같고 나이트솔은 냅다 라세 던지려고 하는 모습에서 어린 티가 확 나네 불안해 하던 나이트솔이 자기 미래를 현재의 마스터솔 모습보고 안심하고 눈물 흘리는 거 짠하다 돌아가서도 버틸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정도로 큰 위로가 되겠지 왜 이렇게 말랐냐는 마스터솔에 머리는 왜 그러냐고 받아치는 솔질머리ㅋㅋㅋㅋㅋㅋ 서로에게 괜찮을 거라는 말 해주는 나이트솔과 마스터솔 ( o̴̶̷̥᷅ ⌓ o̴̶̷᷄) 머리카락이랑 눈물자국만 남긴 래 완전히 사라진 나이트솔리 다시 돌아오지 않을 걸 알면서도 기다리고 걸어가면서도 자꾸 뒤돌아보면서 나이트솔 흔적 찾은 마스터솔까지 나이트솔이 좀 더 오래 있었으면 서로 많은 대화를 나눴을텐데 꼭 이런 순간은 너무 짧아서 나이트솔에게도 마스터솔에게도 더 소중하게 여겨지겠지 글이 따뜻한데 또 슬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0f9a]
2024.06.14 15:32
ㅇ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센세 웨 날 울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슬프고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야..........
[Code: f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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