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168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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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7 04:36
일부러 그런거야, 사람들이 좋아하니까.
어쭈... 누구 좋으라고.
살살 긁는것도 자기 반응 보려고 그런다는거 다 알아서 예전만큼 안 발끈해주는 루스터랑 멀리 있는 애인 보고싶고 빨리 만나고싶은데 스카2프로 밖에 못봐서 약간 짜증나서 더 긁는 행맨일듯... 루스터도 아쉽긴 한데 하루종일 일하다 들어왔고 시차때문에 더 턱밑 거뭇한ㅋㅋㅋ 상태겠지. 빤질빤질 웃는 얼굴인것 같지만 사실 서운해서 입 삐죽 나온 애인 귀여워서, 모자 고쳐쓰며 마른세수 한번 했다가 후우 한숨 쉬고는 조금 피곤해 낮게 갈라져 나오는 목소리로 혼잣말처럼 "보고싶다..." 해서 그 애인 귀끝 빨개지게 만드는
루스터행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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