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헨리 첫째는 둘의 장점만 쏘옥 추출해서 알렉스 껍데기에 넣은 마르코임. 어릴 때부터 순하고 똘똘하고 뭐든 척척 잘해내서 알헨도 너무 예쁘고 기특했겠지. 그러다가 둘째를 낳았는데 이번에는 헨리랑 똑같이 생긴 애가 나와서 알렉스가 더 어화둥둥하면서 키웠을 거임. 근데 하필이면 제프가 헨리의 씹텀력과 알렉스의 허벌입술파티피플 재질 같은 것만 물려받았겠지... 어린이집 들어가자마자 줄줄이 남자를 갈아치우며 나중에는 유치원 들어가서는 안 사귀어본 남자가 없는...

나중에 각자 고등학생 됐을 때 마르코는 아빠 닮았는지 첫 애인으로 얌전한 거 같지만 속은 엉망진창에 밴비인 토미 데리고 오고, 제프는 기어이 고등학생 되고는 갑자기 연애를 청산해서 철 들었나 했더니 웬 20대 소방관 셰인 따라다니다니면서 따먹겠다고 총력을 다하고 있어서 알헨한테 딱 걸리는 거 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




테잨닉갈
2024.05.24 21: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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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유치원때부터 남자갈아치우는거뭔데ㅋㅋㅋ헨리 자기닮아보이는 싹에 속으로 흠칫했을거같아ㅋㅋㅋㅋ
[Code: 1b55]
2024.05.25 00:1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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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제목만 봐도 한숨 나오는데 본문 보면 더 골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7c5b]
2024.05.25 01: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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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에서 갑자기 육아레벨 올라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5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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