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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15:12
그렇게 평생 눈치없이 이게우정이다싶었던 두사람이었지만 하늘의 도움으로 아이스가 매버릭이 귀엽다는걸 먼저 인지했어야한다


게다가 술취한 녀석 다른동기가 부축해서 데려다준다는 말에 갖은핑계를 대어 자기등에 업히게 햏겠지
그리고 룸메랑 같이쓰는 매버릭방이 아닌 독방인 자기방으로 데려가야한다


편한옷으로 갈아입혀준다는 명목아래 이미 매버릭 몸 스캔끝냈고 혹여나 이녀석 마음이 자기랑 비슷하기만 해도 설득시켜서 홀랑 잡아먹을 계획부터 철저히 짜고있겠지. 한두번 짜본 전략이 아니기에 헷갈려하기전 몸부터 합을 맞춰봐야 쉽게가는걸 알겠지



하지만 지딴에 또 지키는 선은 있어서 자기침대에서 자게하고 거실 소파에 누웠는데 한시간이 지나고 두시간이 지나도 눈에 담은 분홍분홍한 녀석 알몸이 눈에 선해 잠을 못 이루겠지. 그래서 한숨 푹쉬며 아무래도 한번 빼야겠다싶어 욕실로 향하려는데 때맞춰 일어나 자기를 찾는 매버릭의 삐약대는 목소리에 그만 한번뺄 곳을 욕실이 아닌 침실로, 그리고 빼서 욕실바닥에 물과 함께 흘려버리는것보다 차라리 이녀석 안에 해버리는게 낫다고 판단한 아이스가 보고싶다




아이스매브



기분좋게 해줄까 맵?
2024.05.01 16:21
ㅇㅇ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751a]
2024.05.01 17:09
ㅇㅇ
모바일
💦💦💦💦💦💦💦💦💦💦💦💦💦💦💦💦💦💦
[Code: 723d]
2024.05.01 19:30
ㅇㅇ
모바일
기분좋게 안싸하는 부분 압해가 필요합니다 제발 센세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f53b]
2024.05.01 19:53
ㅇㅇ
모바일
막줄 ㅁㅊ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ff88]
2024.05.01 21:4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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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버릭의 삐약대는 목소리는 못참지 센세 압해 플리즈 💦💦💦💦💦💦💦💦💦💦💦
[Code: 71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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