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ㅅㅍ?






그레고리 막둥이라 엘로이즈랑 5-6살 차이인데 나이차에 비해 존나 티격거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로이즈 가출했을 땐 4형제가 다같이 찾으러 오는데 거기에 그레고리도 껴있어서 엘이 존나 극딜함


"넌 여기서 뭘 하는 거야?"

"누님의 명예를 지키고 있지."

"누가 너더러 날 지켜 달랬어? 스무 살도 안 된 주제에!"

"나 스물 셋이야!!"

"난 스물 여덟이야! 네가 기저귀를 차고 있을 때도 네 도움이 필요한 적은 없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야!"


그레고리 조땅당하게 난 누나의 명예를 지키러 왔어! 외치는 와중에 엘이 도랏나 니가 왜 나를 지킴? 스무살도 안된게?? 소리지르고 그와중에 그레고리 자기 23살이라고 왁왁대고 엘로이즈 기저귀로 반격하는데 대화수준 존나 웃겨ㅋㅋㅋㅋㅋㅋ


***

그녀는 남자 A와 B와 C를 가리켰다.

"이쪽은,"

그녀는 신경 쓸 필요 없다는 손짓으로 그레고리를 가리켰다.

"갓난아이에요."

그레고리는 금방이라도 엘로이즈의 목을 졸라 버릴 듯한 기세였다.

***

갓난아이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철없는데 정신연령 비슷해보여서 더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