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조랑 연상엽은 무조건 오빠
나이차이가 얼마나든 오빠 호칭이 제일 잘 어울림 그리고 너붕한테 은근히 오빠라고 불리는거 즐길 것 같다




성강은 삼촌
삼촌이란 호칭이 제일 잘 어울림 그냥 너붕이 삼촌 하고 안기면 번쩍 들어서 안아줄것같음








잭양이랑 오구리슌 아야노고는 아저씨
위험한 아저씨든 능글맞은 아저씨든 조용한 아저씨든 아저씨라고 불러도 신경 안 쓸 것 같다 그냥 너붕 볼이나 쿡쿡 찌를 듯




양조위는 큰아빠 / 혹은 그냥 호칭만 아빠
삼촌 느낌은 아닌 것 같음 너붕이 유일하게 제일 대하기 어려워하는데 다른 사람들보다 제일 가까운 그런 사이




틴민은 그냥 이름
순하고 맹하게 생긴것처럼 하는 짓도 맹해서 너붕이 민틴민 꼬박꼬박 챙겨줄듯






샤오잔 오카다켄시는 별명
장난 잘 치는 샤오잔 / 장난 치기 좋은 오켄시라서 너붕은 두 사람을 이름보다 별명으로 부를 것 같음




시무리우는 야!
분명 너붕보다 나이 많은데 하는 짓은 애라서 너붕이 야야거림 그래도 히히 웃고말겠지




유일하게 진비우는 호칭없이 부를 것 같다
너붕과 유일한 동갑인데 차가운 인상때문에 친해지기 어려워서 호칭없이 말만 조금씩 붙임



대충 이런 느낌으로 조직물 하나 뚝딱 나올 것 같지않냐
보스의 늦둥이딸내미 허니랑 그런 허니 곁에서 지켜주는 조직원들
양조위는 조직의 2인자라 허니 뱃속에 있었을때부터 지켜봤을 것 같고 존조 뜨요 성강 잭양 오구리슌 아야노고는 허니가 유치원댕길때부터 봤을 것 같음
그리고 시무리우, 틴민, 샤오잔 까지는 허니의 중학교 입학식 가서 축하해줬고, 후에 들어온 오켄시는 허니 중학교 졸업식에만 왔겠지
제일 마지막에 들어온 진비우는 허니랑 같은 고등학교 들어가서 나란히 입학식 참가했을듯
아무도 그들을 만만하게 보지 못하는데 유일하게 허니만 이 사람들 만만하게 봐주고 챙겨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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