햎에서만 반응안좋았던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신성모독이라고 안좋았던 화보

작가도 논란알고 논란난 기사 인스스에 올리며 오히려 그 논란을 즐김




그 사진작가가 젊은 여성작가거든?
모델도 하고 포토그래퍼 일도 같이 하는 사람이고
유명 연예인들 화보도 여러개찍고 나름 잘나가는데








이 사람이 최근에 낸 포토북 주제가 'women'이야
근데 너무....대상화된 여성들이더라고
이게 여자가 여자를 대상화하는건 괜찮나?
이런 의문이 들어(문제제기한다기 보단 그냥 요새 생각하는거...왜 블랙조크 흑인이하면 ㅇㅋ이듯이)
혼란스러워 좀 요즘 페미니즘 성향이 여성에게 제약걸지말고 자유롭게하자는건데 내가 못따라가는건가싶고

여성작가중에 여성주의 기조로 누드작업하는 사람 많거든
일종의 여성해방운동처럼, 여성의 나체는 대상화되어서 성적으로 보이는거지 성적인 물체가 아니며 그냥 신체일뿐이다라는 마인드로. 근데 이 작가는 전혀 그런식의 노출이 아냐
아님 여성도 성적으로 즐길수있고 그게 나쁜게아니다 마인드로 가려면(슬럿체인끊기) 여자를 벗기는게아니라 남자를 벗기는게 맞지않나

젤 이해안갔던게 여성포토그래퍼가 '플레이보이'에 여성을 대상화한 표지를 찍으면서 '이퀄리티 이슈'에 내놓는데 이게 진짜 이퀄리티가 될수있나..?
생각하게 되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