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전 사건의 관련자 4명 중 톨빈은 묵언수행 후 자살, 켈나카는 은둔생활, 제다이로 남은 인다라도 오샤의 제다이 승급을 끝까지 반대 했었다는거 보면 셋은 뭔가 그 사건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을거 같음.
사실 브렌도크에서 무슨 일이 있었든 만약 그 때 오샤와 메이까지 사망했으면 그 사건은 완전히 묻혔을텐데, 무너지는 요새 속에서 솔만 혼자 요샤와 메이를 찾아다녔던 것만 봐도 솔은 그 사건과 관련 없을 거 같음...
근데 만약 무기없이 제다이를 죽인다는 말의 의미가 정말로 제다이의 사회적 죽음이라면 셋은 죽음으로 과오에서 벗어났는데 솔만 혼자 죄를 뒤집어 쓰고 제다이에서 쫓겨나는 결말일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팬들은 다들 솔이 죽을거라고 예상했는데 오히려 죽는게 더 명예로웠을거 같은 삶을 사는거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