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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5 10:14
왠지 있을 거 같은게


요드가 자신감 충만한 것도 그렇고 비록 포스 사용이 서툴러서 걸리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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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의견 채택 안됐다고 충격받음+섭섭한 표정이 바로 튀어나오는 거 보면 평소에 분명히 자기 의견이 채택될 거란 당연함+자신감 가득하게 살았을 거 같단 말이야 솔이랑 제법 자주 미션 나간 거 같으니까 분명히 그런 적 있었을 거 같음
솔이 선생님적 입장이 좀 강하다보니 아이고 우리 요드 보게 참 대견하네 이런 마음도 있었을 거 같고 요드 자존감 지킴이 아니었을까
2024.06.25 10: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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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파다완에게 오냐오냐 빼앗긴 첫째나이트..ㅋㅋㅋ
[Code: 8e08]
2024.06.25 10: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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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오냐오냐 받아본 사람만 지을수 있는 표정이다
[Code: 1c2e]
2024.06.25 11: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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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파다완 있을 정도로 다 컸으면 독립할 법도 한데 솔한정 아직도 자기 오냐오냐 받아야하는 아기라고 생각하는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
[Code: 357f]
2024.06.26 00: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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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맏다 평소에 해달라는거 다 해주던 엄마한테 처음으로 거절당한 애 표정이라고
[Code: 9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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