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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6 22:39
"안돼 "

솔은 자신도 모르게 앞에 있는 카이미르를 끌어당겼어 그의 인내가 한계에 달았단걸 느낄수 있었거든 사방에 흩어져있는 제다이의 시체들로 충분해,
더 이상의 희생은 필요 없었지 솔 자신을 제외하고 말이야



"너는 늘 이렇게 눈치가 빨랐지"



카이미르가 저에게 안긴 솔의 허리를 느릿하게 쓰다듬었어
이 충족감이 얼마만이었는지...  저 어린 나이트가 이글거리며 노려보는걸 그냥 웃어 넘길수 있을 정도였어



"제키, 요드 돌아가"



"마스터!"

"솔!"



맞아, 이런 아이들이였어, 제가 그렇게가르쳤고 그렇게 키웠지

하지만 지금은 그럴떄가 아니였어, 처음보지만 낮익은 기운을 가진 이 남자가 너무 위험했거든 이 아이들을 지키며 이겨낼 수 있는 상대가 아니야
이 남자의 기분을, 인내를, 제가 어떻게 알고 있는지 모르지만 몸이 저도 모르게 움직이고 애원을 했어 저를 익숙하게 받아드는 그의 품이 조금 놀라웠지만 티가 나지 않았길 바라며 아이들에게 외쳤지


"오샤를 코러산트로 안전하게 데리고가, 그 다음 해야할일은 마스터 버네스트라가 알고있을거야 "



"얼마나 더 참아줘야해?"

카이미르가 솔의 귀에대고 속삭였어 솔은 애써 외면하며 아이들에게 눈을 맞췄지 


"가!"


요드는 주먹을 꽉 쥐며 버텨내는 제키를 잡아 끌었어 여기 있어봤자 짐이 될 뿐이라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있었지, 스스로의 부족함을 원망하며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돌렸어



"이번엔 그냥 보내줄게, 니가 내 곁에 남았으니까"



카이미르가 솔의 머리채를 잡아 고개를 꺾고 입을 맞췄어 솔의 눈에 감히 다른이의 뒷모습도 담지 못하게
뛰다 돌아선 요드와 눈이 마주쳤지만, 어린 마스터 눈에 어린 패배감을 즐기며 느긋하게 솔의 입안을 깊게 탐색했지

솔은 아득해져가는 정신을 다 잡으려 했지만 어두운 기운에 침식되며 몸에 힘이 빠졌고, 눈을 감았어 그 다음은 암전이었지, - 











카이미르가 먼저 솔을 빼앗겼을수도 있잖아, 기억 못하냐고 묻잖아! 
그다음에 이리구르고 저리구르는 솔과 되찾으려고 애쓰는 요드와 카이미르 좀 부탁합니다.



별전쟁 애콜라이트 카이미르솔 요드솔 솔텀
 
2024.06.26 22: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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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히히ㅣ발 개꼴려서 좆터짐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카이미르가 솔한테 귓속말 하는거에서 좆 박살남
[Code: e258]
2024.06.26 23: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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ㅌㅌㅌㅌㅌㅌㅌㅌㅌㄷㄷㅌㅌㅌㅌㅌ센세 어나더
[Code: a03a]
2024.06.27 00:4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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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그냥 보내줄게 니가 내 곁에 남았으니까 미친 개존꼴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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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03:3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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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쳤다 진짜ㅠㅠㅠ 너무 맛있다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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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04: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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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너무 맛있다 당연히 뒷이야기도 있겠죠 센세?!?!?!?!?!!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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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08: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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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나더가있어야해요 센세 존나 쎅쓰어해 ㅌㅌㅌㅌㅌㅌ
[Code: 3b56]
2024.06.27 14: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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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좋다....이게 맛다 이게 맛다...ㅠㅠㅠㅠㅠㅠ선생님 어나더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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