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가 노빠꾸라 대부분 리드하고 사건 주도하고 마커스가 그거 받아주면서 티키타카하는 느낌이었음 ㅋㅋ 애초에 마커스가 걍 성격이 과격하지 않았음

근데 3편에서 마이크가 트라우마 씨게 걸리는 바람에 4편에서는 마커스가 마이크 리드하고, 마이크 공황발작 올 때마다 멘탈적으로 다 챙겨주고 마이크는 계속 마커스한테 끌려감 ㅋㅋㅋ

젊었을 때랑 전세역전됐는데도 마이크랑 마커스 둘 다 캐릭터성 안 놓치면서 쌍방구원 서사인 게 존나 ㅋㅋ 막판에 마이크가 마커스 방탄조끼 입었으니까 바로 마커스 쏘는 것부터가 둘이 서로를 얼마나 믿는지 보여서 좋음

그리고 마커스가 돌발행동해서 다쳐서 임무에 지장가는데도 마이크가 마커스부터 꼭 챙기잖음 ㅋㅋ 마이크한테는 마커스는 필요한거임 ㅋㅋ 나때문에 지체되니까 두고 가라는 마커스도 자기객관화 ㅆㅅㅌㅊ 고구마따위 없음 ㅋㅋ

마이크가 전투불능인 상황의 연속에서 마커스가 돌발행동한다는 설정이 없었으면 4편 전개가 됐을까? 난 아니라고 생각함 ㅋㅋ




예전부터 마커스 깡 쩌는 거 느껴지기는 했음 ㅋㅋㅋㅋㅋ
당분 들어가면 눈깔 돌아서 총질하는 거 ㅆㅂㅋㅋㅋ 마커스 개웃겨
이래야 레지 장인어른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편 때부터 스키틀즈 좋아한다고 나왔는데 결국 당뇨 걸렸구나 아아 당뇨 조심하라고!!! ㅠㅠㅠㅋㅋㅋ 당분 끊어!!!! 이 아저씨야 ㅋㅋㅋ



신선왕자 마틴로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