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8336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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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7 03:07
소모적으로 쓰인 것 같음 아무리 생각해도
ㄱㄴ 인터뷰도 봤는데 교주가 말한 그런 느낌 전혀 받지 못했고 그냥 허무하기만 하고
연출로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쇼러너 인터뷰였나 충격을 주려고 그랬다는데 오히려 그거 보고 더 소모적이라고 느낌... 충격을 받긴 했는데 이게 몰살당해서가 아니라 그 방식이 넘 구려서 충격이야


별전쟁
2024.06.27 03:0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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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 공감한다 그리고 분명히 작가가 캐릭터에 애정이 있다는 식의 인터뷰가 있었던 것 같은데 이 전개로는 애정 비슷한 것도 안느껴짐 ..
[Code: b05f]
2024.06.27 03:11
ㅇㅇ
너무 짧아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함 주제가 무거운데 한 화당 30분은…보여주려고해도 못보여줄듯
[Code: 04d0]
2024.06.27 03: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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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12부작이고 제다이간의 유대감이랑 캐릭터, 스토리전개랑 사망캐들 전투씬까지 좀더 탄탄하고 꼼꼼히 한다음에 7~8화쯤에 죽여야했다고 느낌
[Code: d520]
2024.06.27 03: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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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소모품처럼 쓰인게 너무 속상해
[Code: e354]
2024.06.27 03:2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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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씬 더줬어야함.....진심...시바...대사 몇줄이라도 더 줬어야 했다고 애정있었으면.....하
[Code: 372c]
2024.06.27 03: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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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 죽이기 전에 당위성 및 개연성이 더 있어야 했음.. 스토리에 신경 덜 쓴듯 ㅜ (대신 미끼가 되거나 희생한다던가/습격을 받았다던가) 이럼 좀 더 캐 죽음에 깊이감이 느껴졌을텐데 아쉽
[Code: 48b1]
2024.06.27 04:06
ㅇㅇ
별로 의미있고 개연성있게 죽은것 같진 않음 소모적이라는 생각22
[Code: 841d]
2024.06.27 13: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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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받는다......ㅠㅠㅠ이게 어딜봐서 애정이 느껴지는건지
[Code: 6f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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