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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3 21:47
그때 농구코트에 있던 다른 애들이랑 대만이 친구들이 기억했으면 좋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송이나 인터뷰에서도 그냥 중학생 때 처음 봤어요 하고 의미심장하게 대답해서 대만이도 다른 사람들도 고등학생 아니고 중학생 때?? 이러겠지

근데 그 대답 본 그때 그 애들이랑 대만이 친구들이 그때 그 곱슬머리가 느바송이야?!?! 그때 그 천사같던 형이 크블공주 정대만?!?!? 하게되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인터넷에 글 올리겠지.


카나가와에서 어릴 때 농구했던 사람입니다. 제가 중학생 때 야외 농구코트에서 농구하는데 저희끼리 짝이 안 맞더라구요 근데 그 옆에서 혼자 하고있던 아이는 뭔가 쉽게 말을 걸만한 분위기라 다가가지 못했는데 흰 옷을 형이 그 아이에게 다가갔습니다. 공을 주워 3점슛을 쏘는데 뭔가 성스럽고 아름다웠어요...사람이 반짝반짝 빛나고...저희도 모르게 하던 농구를 멈추고 앉아서 둘이 원온원 하는걸 바라봤습니다. 곧 그 형의 친구들이 와서 금방 가버렸지만 3점슛을 던지던 모습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게 송태섭 선수와 정대만 선수였다니....


이런 글 올라오고 답글에 그때 그 대만이 친구들이 답변달듯. 만나기로 했던 애가 없길래 또 농구코트갔나 찾아보니 역시 거기있더라 대만이가 원온원 했던 애들은 많았는데 곱슬머리가 인상적이라 기억난다 이런식이라 태섭이 뒷목잡음



니들이 순백의 농구천사 정대만을 알아???? 원온원 했던 애들이 많아?????????
2024.05.23 22: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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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순백의 농구천사 정대만을 알아???? 원온원 했던 애들이 많아?????????
[Code: 4601]
2024.05.23 22: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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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섭이 기절하는 소리 여기까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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