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3508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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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22:51
보고싶다. 정부기관 소속 베테랑 요원 오스틴이 정보를 캐내기 위해서 터너 패밀리의 보스인 칼럼한테 접근하려고 하는 거지. 그것도 미인계를 써서.
칼럼이 한 파티에 온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파티가 열리는 클럽에 들어온 오스틴은 그저 파티를 즐기러 온 일반인인척 연기했을거임. 복도에 있는 거울에 얼굴을 비추며 머리와 옷도 매만졌겠지.
그리곤 처음 와 보는 클럽이 궁금하다는 듯이 두리번거리며, 칼럼이 있는 곳을 알지만 모르는 척 하며 스쳐지나가는데
"...저 남자, 데려와."
그런 오스틴의 미인계가 적중했는지 금세 관심을 보이며 부하에게 명령하는 칼럼과, 칼럼의 말을 듣고 입꼬리 살짝 올려 웃음짓는 오스틴 보고싶다.
칼럼오틴버
칼럼이 한 파티에 온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파티가 열리는 클럽에 들어온 오스틴은 그저 파티를 즐기러 온 일반인인척 연기했을거임. 복도에 있는 거울에 얼굴을 비추며 머리와 옷도 매만졌겠지.
그리곤 처음 와 보는 클럽이 궁금하다는 듯이 두리번거리며, 칼럼이 있는 곳을 알지만 모르는 척 하며 스쳐지나가는데
"...저 남자, 데려와."
그런 오스틴의 미인계가 적중했는지 금세 관심을 보이며 부하에게 명령하는 칼럼과, 칼럼의 말을 듣고 입꼬리 살짝 올려 웃음짓는 오스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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