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버릴 거 같음
솔이 망가져가는 동안은 영링 잡아와서 협박 하고 정신 차려, 재미없게 굴지 말고. ㅇㅈㄹ 하면서 여기저기 민간인들 죽이고 집착하고 정신 차리게 하려고 난리도 아닐 거 같은데
정말로 돌이킬 수 없게 망가지면 카이미르 쓰러져있는 솔 이리저리 찔러보면서 정말 망가졌어? 마스터 솔, 진짜 망가진거야? 하더니 정말 흥미 떨어졌다는 얼굴로 재미없어... 하면서 어디 버릴 거 같아..

제다이 사원같은데 버려두면 그건 그나마 다른 제다이들이 그 마스터 솔이 돌이킬 수 없이 망가진 꼴을 보는 게 재밌을 거 같다고 생각한 아주 조금의 재미요소라도 있어서 감사할 수준이겠고
그 외엔 그냥 뭐 정말 산이나.. 뭐 그렇게 공들이지도 않은 장소에 버려버릴듯 가는 길에 어디 뒷골목이나 진짜 쓰레기장 이런데에 짐짝처럼 던져두겠지
그리고 다시는 안 떠올릴 거 같음 후회? 그런 거 없음

나중에 제다이 마스터들이나 오샤가 뒤늦게 솔 구하러 오는데 카이미르 제압해서 솔 어디로 보냈냐고 물어도 정말 진심으로 기억 못할듯 되려 자기가 황당하다는듯이 망가진 거 어디다 버렸는지를 누가 기억해? 쓰레기인데. 이러면서


개개개개개개개...시발탑일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