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30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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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16:40
이렇게 흐트러짐 없이 개깐깐한 상사랑 잤는데
다음날 아침 묭한 얼굴로 머리 까치집 짓고 ...허리는,괜찮습니까? 하는 상사 스완아를로...말투는 똑같이 딱딱한 것 같은데 다정이 묻어있는 것도 같고...자기가 어제 헤집어놓던 은빛 머리칼 한번 보고...더이상 저 얼굴이 무서워보이지 않을 정도로 귀여워보여서 좃됨을 직감하는 허니 ㅂㄱㅅㄷ
스완아를로너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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