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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3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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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드 카이미르 대전ㅋㅠ 강제 도수치료 받아서 누운상태로 봤겠지. 솔을 지켜야 하는데 못 일어나서 손톱이 다 상하도록 흙바닥 긁은 후 볼품없이 구조선타고 돌아온다음 치료되자마자 누가봐도 무리하게 셀프 훈련플랜 짜겠지. 격투 1대n명 받는 연습하고 가상훈련까지 하루 온 종일 해서 이젠 솔까지 알게됐는데 (쿼터에서 나오면 복도에서 우연히 마주쳐서 아침 인사를 하곤했는데 며칠을 못 봄) 솔 가슴에서 손수건 꺼내 얼굴까지 뻗었다가 아차 하고 요드가 많이 아쉬웠나본데 그런생각 하지말라는듯 요드 손 위에 주고 톡톡 다독이고 돌아서려는데 그 손이 다시 멀어지기전에 붙잡고 "앞으로는 저를 선택하지 않으시겠죠?" 하는 매말라서 인지 다른 이유인지 평소보다 더 커진 동그란 눈 보고 "지금 보니 내가 받아야 할 것 같구나." 하고 가서 멋대로 훈련장 한켠 차지한걸로 다른 나이트들 위해 꾸중하시는 말인가 고민하다가 솔이 창가에 두고간 손수건 들고 방황 멈추고 다음 싸움에서 솔 날으려 할 때 알아서 미끄러지듯 들어가 몸 숙이고 자신을 돋움판으로 쓰게해서 솔이 예상보다 상대보다 더 높은 위치에서 수월하게 내려치는 동안 라세로 빙 둘러 잔챙이들이 못 달겨들게 발목 쓸어버린후 서로 바라보겠지. 트라우마는 티는 안 냈지만 솔에게도 나이트와 자신의 파다완을 부상입게 했다는게 있었는데 아무래도 극복한 것 같았으니까. 요드 지금이다 싶어 손수건 자랑스럽게 돌려주는데 접은 모양을 보아하니 쓰지도 않은 티가 나서 솔 직진밖에 모르는 요드 앞에서 처음으로 말 안 듣는 아이 대하듯 ...하이참. 혀 차며 얼굴에 땀 꾹꾹 눌러 닦아주는거 ㅂㄱㅅㄷ
2024.06.30 14: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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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네 이게 오피셜이였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d8cd]
2024.06.30 17:2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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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최고에
[Code: 8b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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