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지만 라세는 잘 다루는데 포스 사용에 서툴러서 스스로 초조함을 느끼는 캐인만큼 오더로부터 능력을 인정받는 데 심혈을 기울이는 거 같단 말임 규칙 엄청 따지는 것도 그 일환일 거고?? 그리고 실제로 다른 마스터들이랑 다닐 땐 그렇게 행동하면 능력 인정 받았을 거 아녀 그러니까 파다완도 졸업했겠지

근데 솔은 규칙보다 자기가 옳다고 믿는 대로 행동하는 사람이라 솔 앞에선 요드가 규칙 수호하고 fm대로 굴어도 의견 내는 족족 짤 당하잖아ㅋㅋㅠㅠ 자꾸 이런 식이니까 솔만 자기를 인정해주지 않는 거 같아서 오히려 오기 생길 거 같음 인정욕구가 충족이 안되니까 더 초조해져서 뚝딱대고 솔 일거수일투족 뜯어보면서 어떻게해야 저 사람 마음에 들 수 있을까 탐구 겁내 할 듯


재생다운로드요드솔 1.gif
근데 그냥 요드가 솔 짝사랑한다고 보는게 더 맞는 거 같긴함ㅇㅇ

애콜라이트 별전쟁
2024.06.15 21: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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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맛.....
[Code: 5417]
2024.06.15 21: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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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욕구때문에 주위 맴돌다 다른 감정이 섞이게 된거 마따맞따
[Code: f58b]
2024.06.15 21: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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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솔 시절엔(어린 메이와 오샤에게 손뻗는 장면 볼 때) 그렇게까지 포스에 능숙하지 않았고 요드가 그러듯이 라세에 쉽게 손이 갔는데 지금의 마스터솔 시점에는 아주 원숙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으니까... 뭔가 솔이 부단한 노력으로 본래 능하지 못했던 부분을 극복해서 대단해진 케이스로 유명하다면? 그걸 요드가 롤모델로 존경하는 거라면? 하는 생각도 든다...
[Code: 847a]
2024.06.15 22: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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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너붕 생각도 일리있다
[Code: 1eb3]
2024.06.15 22: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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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너붕이 말한 내용이 정말 좋아 요드가 솔한테 잘 보이려 쩔쩔매는 거 너무 환상궁합임ㅜㅜ
[Code: 5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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