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이 본인입으로 자기 쓰레기라는거 잘 알고있다고 하잖아 자기랑 만났던 여자들 다 자기를 결혼대상으로는 생각안한다고 하고, 데이팅앱으로 만난 여자분한테도 잘데 없어서 이용할 목적으로 만난걸 감안해도 대놓고 무례하고.. 그런 패트릭이 감정적으로 정말 진지하게 생각한건 아트뿐이었던거같음 본인이 그걸 자각했든 못했든간에..
[Code: 0526]
2024.05.20 01:27
ㅇㅇ
나도 영화보면서 패트릭이 타시를 정말 사랑했다기보단 꺾고싶은 존재(관계적으로 우위이고싶은거) 트로피같은 존재로 봤다고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