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에서 큰 물정 모르는 공주(납치범이 키웠으나 수상할 정도로 교양을 잘 익혔음)



재물을 노리고 온 얭애취 사냥꾼(자기를 왕자라고 속임ㅇㅇ 하지만 곧 공주에게 감길 예정임 그리고 사실 진짜 나쁜놈도 아님 공주가 자신에게 실망하게 되면 그러려던 게 아니었다면서 공주를 뒤쫓아감 그리고 공주를 노리는 찐찐양아치들을 슥삭하면서 둘이 화해함)



애지중지 후원에서 자란 공주(열여섯살 생일에 물레에 찔려서 잠듦)



공주의 노랫소리를 듣고 와서 공주에게 첫눈에 반한 이웃나라 왕자



원래는 멀쩡한 차림인데 빌런한테 잡혀서 잠깐 이런 옷 입음
진짜 잠깐 나오는 착장인데 이렇게 구속됐을 때 착장이 평생의 취향이자 페티쉬이자 어쩌고 된 어린이들 수십수백수천임
레딧에 사실 내 길티플레저는 이장면 돌려보는거였어... 라는 서브레딧 올라오면 사람들 존나 몰림
햎도 마찬가지




기본형(?) 왕자님




뭔가 좀더 로우틴 타깃으로 한 영화에 나오는 왕자님. 수염이 없음




동물의 사랑을 받는 것은 공주님들의 기본소양



왕자는 왕자인데 분량 적어서 사람 통탄하게 만드는 흑발왕자
실사판에서 비중 늘어남




왕자랑 디자인 비슷한데 빌런
인기 많아서 은근 굿즈 나온다




공주님이 부른 다람쥐
청소 열심히 하고 파이를 잘 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