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보통 욕구가 있는 인물이 뭘 먹거나 입에 문다고 생각하는데 이 씬에서 타시만 아스크림 먹고 있고 아트가 계산하고 하는게 아트에 대한 감정이나 테니스에 대한 열망이나 타시 쪽이 좀더 원하는쪽? 같고 현재 유망주선수로서의 아트가 둘의 관계에서 좀더 우위를 차지하는걸로 보였음
[Code: ced8]
2024.05.04 23:20
ㅇㅇ
타시가 찾아왔고 타시가 아직도 나좋아하냐고 묻고 주차장에서도 타시가 다가오잖아. 주도권이 바뀐상황이고 주도권을 쥔 아트가 섹시해보임
[Code: ced8]
2024.05.04 23:21
ㅇㅇ
정말 아트가 뱀같은게 부상이후 타시는 시간이 필요했을테니 좋아한다고 계속 좇아다니거나 들이대지 않고 상대방이 나에게 다가오게 만든점 같음
[Code: ced8]
2024.05.04 23:23
ㅇㅇ
나는 타시가 찾아왔을때 좀 의외였어. 엥? 아트가 매달리는 관계 아님? 아트가 좇아다니는건줄 알았는데 의외로 테니스 얘기만 할려고하고 키스하는게 아니라 하고싶은데 나쁜친구 될까봐 이럼서 상대방이 다가오게 만듬.
[Code: ced8]
2024.05.04 23:26
ㅇㅇ
아 ㄹㅇ 아트 볼수록 진짜 여우야ㅋㅋㅋㅋ 존나 여유롭고 느긋하게 때로는 조급하게 굴면서 갖고 싶은거 다 갖는거 같음ㄷㄷㄷ
[Code: 04ea]
2024.05.04 23:59
ㅇㅇ
ㅇㅇ 계속 우위에 있던 타시가 아트를 테이스 스타로서의 꿈을 이뤄줄 동앗줄로 생각하고 자존심 굽히고 찾아온 거 같아서 마음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