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395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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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08:59
로데오를 진짜 사랑하는 것도 맞지만 진통제를 쉴 새 없이 털어넣고 다들 위험하다고 말리는 경기에도 불나방처럼 뛰어드는 이유가 로데오 판에서 유일무이한 오메가라 그런 거면 좋겠다 1등 로컬보이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 오메가라는 꼬리표를 붙인 채로 엄청나게 노력해왔던 거지 솔직히 체력적으로나 성질적으로나 알파들 이기기 어려운데 그걸 해내는 레트... 근데 결국 그게 자기 발목 잡아서 점점 더 마초성이랑 로데오에 집착하게 되고 그 모습이 본인을 더 꼴리게 만든다는 건 자각하지 못할 듯 ㅌㅌㅌ 결국 히트 직전에 경기 뛰는 무모한 행위를 하게 되고 스트레스랑 이런 저런 호르몬이 날뛰는 바람에 경기 끝나자마자 히트 터져서 아무 알파랑 자게 되는데 그게 게리면 좋겠다
게리레트
파월풀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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