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505424
view 3801
2024.04.30 16:49
아무리 타시 중심 서사고 타시가 남남퀴어 판 깔아주는 느낌이라고 해도 헤테로+남캐들만 엮이니까 좀 불편한 느낌이 필연적으로 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게다가 감독 전작 콜바넴 때문에 더 불쾌함

(남남퀴어분량안많고텐션만풍겼다는거알고있음)
2024.04.30 16:50
ㅇㅇ
모바일
ㄹㅇ 나에겐 그리스식 여혐같음 ㅋㅋ
[Code: 29ee]
2024.04.30 16:52
ㅇㅇ
모바일
퀴어 아니라도 타시 서사에 분량있는 또래 여캐가 없어서 좀 아쉬움 라이벌선수가 있긴한데 타시랑 친한사이가 아니라..
[Code: caa6]
2024.04.30 16:52
ㅇㅇ
모바일
나도 그런 느낌 받았음
[Code: c881]
2024.04.30 16:55
ㅇㅇ
모바일
나도 그리스식 여혐느낌ㅇㅇ 타시가 보기힘든 캐릭터도 분명 표면적으로는 셋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는 맞는데 어딘가 위화감이 들었음ㅇㅇ 남캐 둘에게 성애적 사랑을 받고 있음에도 성애적 사랑에서 배제된 느낌이러고 해야하나? 표면상으로는 남캐2은 대놓고 퀴어는 아니지만 그 은은한 느낌+콜바넴 감독이라선가... 여캐가 멋진거 맞고 불편한 누드나 야한 씬이 없어서 편안하면섣ㅎ 그렇다고 여성을 배려하거나 좋아서 그렇게 만든게 아니라 그렇게 밖에 그릴 슈 없는.. 도구적 느낌이 들었음ㅇㅇ
[Code: c301]
2024.04.30 17:00
ㅇㅇ
모바일
ㄹㅇ거북함
[Code: 581c]
2024.04.30 17:05
ㅇㅇ
모바일
이거 ㄹㅇ 뭔가 찝찝했는데 이거임
[Code: e9fa]
2024.04.30 17:08
ㅇㅇ
모바일
ㄹㅇ진짜 남자끼면... 어디든 여자한테 민폐가 맞는듯.. 여여남이었다면 오ㅅㅂ 너무끔찍해(백합난입느낌이랄까) 여여여면 ㄱㅊ은듯ㅋㅋ 그래서 개중엔 지금도 그래도 그러려니 하고 본 편이었지만 아무튼 본문에 공감함
[Code: 524e]
2024.04.30 17:11
ㅇㅇ
모바일
나도 좀 아쉽던 부분이 그거ㅋㅋㅋ 작중에서 포지션도 타시는 테니스 더는 못하고 관객석에만 있을수 있어서 더 그렇게 느껴짐
[Code: d696]
2024.04.30 18:24
ㅇㅇ
모바일
ㄹㅇ 타시는 관중석에만 앉아있을거라고 생각하니 ㅠ
[Code: 179f]
2024.04.30 17:12
ㅇㅇ
모바일
ㅇㅇ 그냥 감독 의도가 너무 뻔해서ㅋㅋㅋ
[Code: 1857]
2024.04.30 17:46
ㅇㅇ
모바일
남남커플 빨아주는 팬들 많아서 말이 별로 안나오는거지 항상 여캐사용방식이 병싄같음
[Code: 5756]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