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50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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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16:49
아무리 타시 중심 서사고 타시가 남남퀴어 판 깔아주는 느낌이라고 해도 헤테로+남캐들만 엮이니까 좀 불편한 느낌이 필연적으로 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게다가 감독 전작 콜바넴 때문에 더 불쾌함
(남남퀴어분량안많고텐션만풍겼다는거알고있음)
(남남퀴어분량안많고텐션만풍겼다는거알고있음)
https://hygall.com/592505424
[Code: c41d]
2024.04.30 16:55
ㅇㅇ
나도 그리스식 여혐느낌ㅇㅇ 타시가 보기힘든 캐릭터도 분명 표면적으로는 셋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는 맞는데 어딘가 위화감이 들었음ㅇㅇ 남캐 둘에게 성애적 사랑을 받고 있음에도 성애적 사랑에서 배제된 느낌이러고 해야하나? 표면상으로는 남캐2은 대놓고 퀴어는 아니지만 그 은은한 느낌+콜바넴 감독이라선가... 여캐가 멋진거 맞고 불편한 누드나 야한 씬이 없어서 편안하면섣ㅎ 그렇다고 여성을 배려하거나 좋아서 그렇게 만든게 아니라 그렇게 밖에 그릴 슈 없는.. 도구적 느낌이 들었음ㅇㅇ
[Code: c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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