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분위기 봐... 한편의 동화같기도 하고 영화같기도 하고 마음 따뜻해져 ㅠㅠㅠㅠㅠㅠㅠ '말을 하지 않는 남자와 듣지 않는 남자의 사랑' 거기에 글로 자기의 생각을 말하는 레오랑 그림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랜스 둘만이 온전히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그사세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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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0:51
ㅇㅇ
첫만남부터 돋보적으로 둘만의 세상이었던... 시선 스쳐지나가는 사랑의 시작 내가 다 간질간질해 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티라노가 미팅 매니저였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둘 이어줬다고 으쓱하는거 커엽 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의 결핍이 서로에게는 전혀 문제 되지 않는 그런 둘만의 관계 따숩고 아름다워... 레오랜스 영사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