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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3 12:11
대놓고 꼴리는 것도 아니고 진짜 아슬아슬할 거 같음
워낙 살갑고 낭창하고 말랑말랑한 애랑 딱뚝콱2미터해병이랑..
랜스 소파에 앉아서 티비보거나 폰보는데 부엌에서 마실 거 가져온 브랫이 옆에 턱 앉고서는 손가락으로 살살 랜스 곱슬 머리칼 만질 거 같음. 두꺼운 검지로 살살살 귓바퀴 옆 머리칼을 훑는데 짧은 머리칼 꼬면서 귓바퀴도 언뜻언뜻 스칠 듯
랜스가 흘긋 쳐다보면 브랫 아무 표정 없이 뭐 마시면서 티비나 보고있겠지. 랜스 모야진짜 하고 괜히 반대로 고개 휙 돌려서 손길 피하면 부랫 그제서야 실실 웃으면서 랜스 허리 확 잡아끌 거 같음
괜히 싫은 척 앙칼지게 허리 잡혀서 끌려오는데 속으로는 엄청 좋아가지고 못이기는 척 브랫 품에 안겨서 팔뚝 만지는데 브랫은 그게 다 보여서 웃을 듯 너무좋겠다 그럼 씨발...
괜히... 얌전히 있는 애 건들고 싶어서 콕콕 찔러대는 부랫이랑 싫은 척 하면서 더 안아줬으면 하는 랜스 ㅜㅜㅜㅜ
그것도 보고싶음
진짜 어쩌다가 브랫이 감기 독하게 걸려서 랜스는 따로 재웠음. 안 그래도 약한 랜스 감기 옮을까봐, 자기 걱정할까봐. 그러다가 브랫 혼자 자다가 밤중에 진짜 열이 너무 오르고 아파서 깬 거지. 비몽사몽하지 열은 들끓지 뜨거운 공기에 허덕이면서 이상하게 차가운 방 안에서 혼자 웅크려있는데, 갑자기 방문 열리더니 랜스가 들어오는 거임. 별 말 안하고 쫄래쫄래 잠이 조금 묻은 애같은 얼굴로 침대로 다가오는 거임.
눈치 챈 브랫이 가라고, 뭐하냐고 애써 얘기하지만 랜스는 브랫 옆에 폭 눕더니 브랫을 질질 잡아당겨서 말랑한 자기 품에 껴안았음.
브랫은 옮을까봐 놀라서 반사적으로 몸을 물리려고 했는데 자기보다 살짝 낮은 체온이(감기걸렷으니까), 랜스 체향이, 말랑하고 포근한 감촉이 너무좋아서 그냥 안겨버림.
코와 입을 가슴팍에 박고 후욱후욱 거친 숨 몰아쉬면서 랜스 품에서 진정하는 부랫 보고싶다... 대문짝만한 남자가 상대적으로 더 낭창하고 하얀 애 몸에 얼굴박은채로 몸 웅크려 안겨있는 거.....
처음엔 아이같이 순진하게 걱정되는 마음으로 다가왔다가 괜히 약해진 브랫 꼴려서 다리 비비적 대면 더 좋겠다
그리고 진짜 랜스 옮아서 둘 다 고생 좀 함
브랫 감기 걸리면 무조건 이러다가 서로 이성 잃고 붙어먹어서 항상 똑같이 엔딩 날 거 같음
슼탘
워낙 살갑고 낭창하고 말랑말랑한 애랑 딱뚝콱2미터해병이랑..
랜스 소파에 앉아서 티비보거나 폰보는데 부엌에서 마실 거 가져온 브랫이 옆에 턱 앉고서는 손가락으로 살살 랜스 곱슬 머리칼 만질 거 같음. 두꺼운 검지로 살살살 귓바퀴 옆 머리칼을 훑는데 짧은 머리칼 꼬면서 귓바퀴도 언뜻언뜻 스칠 듯
랜스가 흘긋 쳐다보면 브랫 아무 표정 없이 뭐 마시면서 티비나 보고있겠지. 랜스 모야진짜 하고 괜히 반대로 고개 휙 돌려서 손길 피하면 부랫 그제서야 실실 웃으면서 랜스 허리 확 잡아끌 거 같음
괜히 싫은 척 앙칼지게 허리 잡혀서 끌려오는데 속으로는 엄청 좋아가지고 못이기는 척 브랫 품에 안겨서 팔뚝 만지는데 브랫은 그게 다 보여서 웃을 듯 너무좋겠다 그럼 씨발...
괜히... 얌전히 있는 애 건들고 싶어서 콕콕 찔러대는 부랫이랑 싫은 척 하면서 더 안아줬으면 하는 랜스 ㅜㅜㅜㅜ
그것도 보고싶음
진짜 어쩌다가 브랫이 감기 독하게 걸려서 랜스는 따로 재웠음. 안 그래도 약한 랜스 감기 옮을까봐, 자기 걱정할까봐. 그러다가 브랫 혼자 자다가 밤중에 진짜 열이 너무 오르고 아파서 깬 거지. 비몽사몽하지 열은 들끓지 뜨거운 공기에 허덕이면서 이상하게 차가운 방 안에서 혼자 웅크려있는데, 갑자기 방문 열리더니 랜스가 들어오는 거임. 별 말 안하고 쫄래쫄래 잠이 조금 묻은 애같은 얼굴로 침대로 다가오는 거임.
눈치 챈 브랫이 가라고, 뭐하냐고 애써 얘기하지만 랜스는 브랫 옆에 폭 눕더니 브랫을 질질 잡아당겨서 말랑한 자기 품에 껴안았음.
브랫은 옮을까봐 놀라서 반사적으로 몸을 물리려고 했는데 자기보다 살짝 낮은 체온이(감기걸렷으니까), 랜스 체향이, 말랑하고 포근한 감촉이 너무좋아서 그냥 안겨버림.
코와 입을 가슴팍에 박고 후욱후욱 거친 숨 몰아쉬면서 랜스 품에서 진정하는 부랫 보고싶다... 대문짝만한 남자가 상대적으로 더 낭창하고 하얀 애 몸에 얼굴박은채로 몸 웅크려 안겨있는 거.....
처음엔 아이같이 순진하게 걱정되는 마음으로 다가왔다가 괜히 약해진 브랫 꼴려서 다리 비비적 대면 더 좋겠다
그리고 진짜 랜스 옮아서 둘 다 고생 좀 함
브랫 감기 걸리면 무조건 이러다가 서로 이성 잃고 붙어먹어서 항상 똑같이 엔딩 날 거 같음
슼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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