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교주지만 필모 굵직한거 하는 거에비해 늘 연기로 기대는 안 된다 생각했는데 이번에 챌린저스 보고 놀람 지금까지 본 젠데이아 연기 중에 제일 특유의 쪼가 없고 표정도 자연스럽고 찰떡이었음ㅠ 디렉팅이 젠데이아한테 완전 플러스였나봄 캐릭터도 젠데이아한테 진짜 잘어울렸던게 초반에 두 남주가 정신놓고 쳐다보는 경기 장면 등장부터 진짜 납득 완료됨 보자마자 나도 같이 반함




이런 스타일로 들어올때는 심지어 상큼하게 인사도 해주는데 캬

타시 부상없이 프로 진출 했으면 성적도 겁나 좋은데 외적인걸로도 분명 주목 엄청 받았을 각임

암튼 챌린저스로 젠데이아 연기 완전 호 됐음 하 한번더 보러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