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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594878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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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12:28
아니 평상시에 축구 잘 보지도 않거 그 축구선수한테 악감정도 호감도 없음. 그냥 유명하니까 앎. 근데 갑자기 꿈에서 나랑 결혼하고 내 신상 다 털림. 급식시절 생기부 어떻게 구했는지 너튜버가 내 체육성적 폭로하고 댓글에 "손주는(내 자식을 지들 손주라고 부름) 국대되기 글렀네." "펄럭 축구 미래 나락갔다." 이런 댓글 우수수 달림.. 내가 이런 여론땜에 힘들어하면 그 축구선수는 매우 다정하게 위로해주심. 하지만 멘탈털린 내가 이혼하자하고 결국 이혼함. 헤어지고 난 애 데리고 한국 떠나서 자식하고 어디 외국 좋은 섬에가서 살고 있었음. 근데 마지막에 갑자기 뭔 국드처럼 전남편이 전지훈련하러 그 섬에 나타나서 나랑 아련하게 마주치고...그 눈이.... 눈이... 나를 너무 사랑하는 눈이라서..... 하....
근데 진짜 꿈이라 그런거지 추꾸 관심 ㄹㅇ 없음
난 야구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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