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878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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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4 12:25
꼴려서 현타오는 루스터 어떤데
입덧 너무 심해서 진짜 물만 겨우 간신히 넘기던 행맨이 겨우 입대는게 평소엔 쳐다도 안 보던 소스 덕지덕지 처발라진 햄버거면 어떡하냐...근데 행맨쉑 입 작아서 쌀국버거의 크기를 감당할수가 없는거지ㅋㅋㅋㅋㅋ 와아아앙 있는 힘껏 깨물어도 안에 속재료 질질 흐르고 입에는 마요네즈며 소스 다 묻는데 평소에는 깔끔 떠느라 한 입 먹고 휴지로 닦고 한 입 먹고 휴지로 닦을 애가 소스 다 묻혀가면서 와아앙 있는 힘껏 입 벌려서 먹는데 그게 귀여우면서도....옛날 침대 위에서 특정 행위를 할 때가 생각나서....뭔가... 꼴려서... 현타와서 주섬주섬 옷 주워입고 나가는 루스터겠지. 어디가냐고 묻는 행맨에게 "으응...햄버거 사러..." 이러고 도망치듯 밖으로 나와서 동네 한 바퀴가 아니라 한 다섯바퀴쯤 돌거 같음ㅋㅋㅋㅋ
루스터행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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