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끌리듯 뽑은 팔찌가 큐야 꺼였던 것부터 미쳤는데








큐야 생각에 이입하는거 이미 너무 부부의 그것...!!







에이트가 위험한 상황에서 팔찌 부숴서 큐야 소환하려고 하니까
도련님과 자신의 운명 팔찌 부서질까 냉큼 나타나는 큐야 ㅈㄴ 웃김 미치겠음;;;





ㅅㅂ 얘 반기는거 보라곸ㅋㅋㅋ 김큐야 애처가 될만도





글고 큐야 에이트 보고 웃으면서 나타났는데








찰나에 표정 차가워지면서 에이트 제압한 경호원 싸늘하게 바라보는거 ㅁㅊ





자기 남편 왔다고 냉큼 이르는 얘도 존나 웃김 시발ㅋㅋㅋ





자기 암여우 괴롭힌 놈들 보고 개빡친 개씹탑여우쉑






그리고 이 장면도 벌써 놀리려는 기색 만만









경각심 없는 물렁한 암여우가 괘씸한 김큐야










볼 잡고 괴롭히는거 개커여웤ㅋㅋㅋㅋㅋ












큐야가 눈속임 연기하려고 암시주는거 찰떡 같이 알아먹고





순순히 받아먹는 에이트와 흡족한 큐야쉑







근데 진짜 약에 취한 건 아니라서 맨정신으로 취한 척 연기해야되는뎈ㅋㅋ






이딴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 김큐얔ㅋㅋ 존나 진심 아니냐?










에이트가 약에 안 취한 상태로 부끄러운 말 하면서 큐야한테 매달리는 연기해야하는데 머뭇대니까 김큐야 빨리 하라고 위기감 주는거 시밬ㅋㅋㅋㅋ









아 시바 소리지름ㅋㅋㅋㅋㅋ








도련님이 매달리는 상황이 존나 즐거운 여우쉑ㅋㅋㅋㅋ






그러나 도련님이 아니면 금세 싸늘해지는... 이 미친여우... 도련님에게 미친 여우...





브라보... 브라보....



큐야에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