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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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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뭔가 고양이가 운다 하면 야옹~이나 애옹~을 떠올리게 되는데

길냥주작 밥주다보면 그냥 앩~~ 왉~~~ 하는 소리밖에 못들어봤단 말임

근데 어떠한 계기로 처음으로 집냥주작을 돌봐주게 됐는데

되게 정중한 목소리로


야.


하고 울더라

ㅅㅂ 잘못들었나 했는데 또


야.


온점까지 정확하게 ‘야.’ 라고 발화하더라고.
냥바냥이 심하구나
2024.05.19 17:01
ㅇㅇ
굵직하게 말할 줄 아는 생명체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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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7: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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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통수만 봐도 커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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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7: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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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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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7: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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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옹이는 야옹 빼고 모든 소리를 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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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7: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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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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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7: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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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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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7: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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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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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7: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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엙. 뀨륽. 우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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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7: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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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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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7: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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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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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7:0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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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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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9: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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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앀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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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7:06
ㅇㅇ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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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7: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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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야야앍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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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7:0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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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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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7: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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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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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7:14
ㅇㅇ
한국말은 할 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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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7: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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웩 우르익 위액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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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7:2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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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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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7:2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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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7:2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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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는 우ㅐㄹ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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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7: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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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샴이 유달리 좀 특이하게 우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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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20: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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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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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7: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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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 콜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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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7: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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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사와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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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7: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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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애는 토함.. 토하는건지 우는건지 웨엑 웨얽 어얽 ㅇ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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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7: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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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주작님은 이양 으으응 하고 항상 애기처럼 울었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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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7: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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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내가 본 집냥이들은 앙앙 먕 그르르륵하고 울던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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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7: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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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OLD 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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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9 17: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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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으으으으우아아아와와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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