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4004717
view 1443
2024.05.15 13:50
할거같은데 이명헌 청대 주장 시절부터 무슨당 4선 의원 아들이니 판사출신 지방의원 자제니 여기저기 벌써부터 혼담 들어와서 귀찮아할 정도일듯
근데 귀찮아하는것도 이십대초반 아기시절에나 가능했지 혼기 차고 국대 내 서열 올라갈수록 더이상 가볍게 거부하기도 힘든 레벨 혼담이 들어옴 총리의 차남.. 젊은 체육부 장관 후보..
다 그렇겠지만 운동계도 돈 무지하게 드는 곳이고 정치적 뒷배가 많이 필요해서 협회측에서도 선수들이랑 정계랑 결혼맺어주는거 좋아함 중매도 하고 성사된 결혼도 꽤 있음
그런 분위기 전혀 모르고 미국 갔던 정우성.. 어린 나이에 조심히 손만 잡고 입술만 닿아봤을 뿐 형이랑 뭐 미래 약속이라던가 못하고 간거라ㅠ 명헌이 우성한테 자기 상황 숨기는 바람에 형이 강제 정략혼 직전이라는 것도 몰라서
귀국해봤더니 한낱 스포츠 셀럽이 이길 수 없는 거물 집안이 형 삼키려는 상황인거

그래서 정우성 미국에서 살아남은 내공 폭발시켜서 스포츠 셀럽이자 거의 준 정치인으로 캐릭터 변신하는게 ㅈㄴ 보고싶다
농구공 말고는 아무것도 관심없을 것 같던 순수청년이 양복 메이커도 정무적으로 골라가며 머리 손질하고 넥타이 매고 여기저기 사업 따내려고 사람 만나고 형 채가려는 집안의 정적들이랑 관계 쌓고 ㄹㅇ 그 정우성이라고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노회한 정치고수 몇달만에 돼버리는거 ㅈㄴ 맛있겠다



우성명헌
2024.05.15 13:58
ㅇㅇ
모바일
센세 압해 제발 제발제발
[Code: 5332]
2024.05.15 14:05
ㅇㅇ
모바일
마히다 마히다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Code: af48]
2024.05.15 14:14
ㅇㅇ
모바일
우마이
[Code: e049]
2024.05.15 14:30
ㅇㅇ
모바일
센세 제발 압해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de: 82cc]
2024.05.15 14:31
ㅇㅇ
원하는게 생기자마자 뭐든 해내고 어떻게든 손에 넣는 정우성 존맛ㅌㅌㅌㅌㅌㅌ
[Code: c197]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