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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00:59
대태 2세 어린이집 등하원 시키는 정감독님 보고싶다...

검은 구두 뚜벅뚜벅 소리 울리면서 길게 뻗은 팔다리에 검정 수트 쫙 빼입고 머리 왁스칠해서 올린 남자 걸어오면 어린이집 선생님들 다 와...이럴거같음

등원시킬땐 깔끔한데 또 하원하는 애기 데리러온 정감독은 왁스칠해서 올린 머리 살짝 내려와서...그리고 셔츠단추도 몇개풀려있고 운동했는지 살짝 땀냄새도 나는 그런 지친 회사원 모습이면 좋겠다...


대만태섭
2024.05.01 01: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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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데리러오는 정감독님 얼굴 보는게 어린이집 복지 아니냐..... 부럽다 태섭아......
[Code: 3f5b]
2024.05.01 01: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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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태섭아22222
[Code: a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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