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35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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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8 20:04
허니가 누워서 울고 난리쳤었는데 결국 감정 못추스르고, 여자가 먼저 고백하는거 백퍼센트 차인다는 말도 들어봤고, 절대 자기 안좋아할거라서 그냥 지르려고
"내가 널 너무좋아해. 진짜 최악이지?"
했는데 어느새 무표정이던 얼굴이 입꼬리가 올라가면 너무 얄밉고 한대갈기고싶을것같은데 개행복할것같음
뉴유니 미겔너붕붕 cruel summer 들으니까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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