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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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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훌륭한 부군이 되는 것이 목표 중 하나인 장성령은 언제나 궁금했다. 싸움도 기술이라는데 잘 싸우는 법은 무엇이며 사랑이 드러나는 다툼은 또 무엇이란 말인가?

하여 장성령은 인생을 몹시 오래 산 엽백의에게 슬쩍 물었다.

"사부와 사숙은 이리 다투시는데 이런 것을 사랑싸움이라 합니까?"

장성령이 설명하는 것을 곰곰 들어주던 엽백의가 식탁 가득 차려진 음식을 입에 쓸어넣으며 가르침을 내렸다.

"그것은 염병이고 천병이니라. 닮지 마라."

닮으면 저렇게 천치나부랭이가 되는 것이다! 떼이잉.







자객비
2021.11.27 01: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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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병천병은 타고나야한다 성령아
[Code: 57cc]
2021.11.27 01: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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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감탱 왠일로 맞는말 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a07c]
2021.11.27 01: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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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엽감탱 명언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ㅋㅋㅋㅋㅋㅋ
[Code: c95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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