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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0 00:51
여기 익명이래서 올려 봄

친형 같은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이 정말 실력도 좋고 인정하기엔 빡치지만 잘생겼고 재치도 있고 책임감까지 있는 완벽한 사람인데
모든 사람들에게 그렇다는 게 힘들다

이런 거 서운하다고 하면 내가 쓰레기인 거겠지?

ㄴ 뭔지 알 거 같음 서운하고 엮이는 건 귀찮은데 옳은 일이라서 뭐라 말은 못하고
ㄴ 그런 사람 피곤하지..
ㄴ 아 내 전남친이 그런 사람이었음 말만 들어도 ptsd오는데
ㄴ 근데 그런 사람도 있어야 세상 돌아가는 거 아니야?
ㄴㄴ 눈치 밥 말아먹었냐
ㄴ 이거 혹시 ㅇㅁㅅ 이야기 임?
ㄴㄴ ???
ㄴㄴ ???
ㄴㄴ ???
ㄴㄴ 아니 이거 ㅇㅁ ㄱㅈㅈ랑 ㅇㅁㅅ 이야기 같아서
ㄴㄴ ???
ㄴㄴ 와 ㅅㅂ 찐이네
ㄴㄴ 존나 하얗다
ㄴㄴ 공지 좀 쳐 읽으라고
ㄴ 힘내라 ㅌㄷㅌㄷ








혼자 속 앓이 하다가 수선계 커뮤에 조심히 글 올리는 강징 보고싶다
무선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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