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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4 00:21
행맨은 밥의 순하고 맞춰주는 스타일인 듯 보이면서도 어딘가 강단있는 점이라던지 좋으면 웃고 싫으면 부루퉁한 꾸밈없는 성격같은게 좋았음 그래서 밥을 알고나서 한참 후에야 스며들듯이 좋아하게 됨 근데 밥은?

음.. 그냥 섹시하다고 생각했지 너 잘생겼고 몸도 좋잖아 같이 훈련할 때는 곤란할 때도 있었고, 자꾸 딴 생각 들어서..

어느날 자기를 좋아하게 된 이유를 물어봤다가 베이비 입에서 나온 진보적인 발언에 행맨 갑자기 배신당한 기분 듬ㅋㅋ 그것보단 좀 더 많은걸 바랬던 행맨.. 그렇다고 내면에 자신이 있는 건 아니지만.. 기대했던 답과는 좀 거리가 있고.. 섹시했다거나 딴 생각 났다는 말에도 조금 충격받음 베이비 생각보다.. 열려있구나.. 그래도 잘생기고 몸 좋아서 존나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는 살짝 노답 행맨임 거기다 자긴 아무 생각 없었을 때도 자길 보고 흥분되는 걸 애써 눈 돌려가며 훈련에 집중했을 베이비 생각하면.. 그 맛있는 걸 그 때 못즐겼다고 생각하니 억울해 뒤질거같음 어쩌겠음 지금이라도 호로록 잡아먹는 수 밖에..
2022.12.04 00:30
ㅇㅇ
그렇다고 내면에 자신이 있는 건 아니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 객관화 잘 되어있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3505]
2022.12.04 00:35
ㅇㅇ
기대했던 답에는 내면의 얘기가 있었나본데ㅋㅋㅋㅋㅋㅋㅋ 같이 훈련할때 곤란했던 일이 뭘까...?
[Code: 04be]
2022.12.04 01:40
ㅇㅇ
모바일
생각보다 열렸는 베이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맨 충격받았다가도 금방 회복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537c]
2022.12.04 02:10
ㅇㅇ
모바일
그렇다고 내면에 자신이 있는 건 아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cad9]
2022.12.04 10:28
ㅇㅇ
모바일
ㅅㅂ 개찰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a7c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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