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430503881
view 915
2021.11.29 13:13
늘 자신이 스스로 해결하는 타입이었는데 임신하고나서 소장한테 챙김받고 어쩔줄 몰라하는거 보고싶다 먹는것부터 입는것까지, 하나부터 열까지 챙김받는데 아휘 배가 어느정도 부풀어올랐을땐 양말도 혼자 신을수없어서 소장이 신겨주기도 했겠지 첨엔 내가 하겠다고 고집도 부려봤는데 자신이 마치 유리라도 된양 조심스레 대해주는 소장보면서 맘이 살살 녹았을듯 ㅋㅋ 나중에 둘이 장보러갈땐 아휘가 먼저 소장 손 잡았음좋겠네 파란만장한 시기를 보낼땐 그렇게 인상만 쓰던 아휘였는데 몇년뒤 아는사람이 아휘를 봤을때 놀랄거같아 홀쭉했던 볼살도 보기좋게 올라있고 딱딱하던 인상이 부드럽게 변해있어서... ㅎㅎ
소장아휘 장첸조위
https://hygall.com/430503881
[Code: 36e8]
달달하고 부드러운 크림같다 캬...ㅠㅠ포근한 분위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