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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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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0 18:5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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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남계인 ㄹㅇ 진심??? 나 무면허야 내 칼 앞에 서
[Code: 1987]
2021.10.20 18: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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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선생님 따라와요 내가 배터질때까지 욕 먹여드릴테니까
[Code: 1768]
2021.10.20 19:0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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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인이가 가규에 미쳐 돌아버린게 틀림없다
[Code: 62fc]
2021.10.20 19:0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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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긴 한데 쓴맛 올라오네...센세 나 초보운전이라 운전연수 해야돼 남계인 좀 태워줘 아 살살 운전할게.....
[Code: 530e]
2021.10.20 19:2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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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신이랑도 망기랑도 사이 좋아서 넘 좋긴한데 남계인 뭐야ㅠㅠㅠㅠㅠ 노망났냐ㅠㅠㅠㅠㅠ
[Code: e7d7]
2021.10.20 19:26
ㅇㅇ
남계인 진짜... 아니 조카를 귀하게 키웠으면 혼자 고생한 애 고충도 알아줘야지 ㅠㅠㅠㅠ 근데센세 날도 추운데 계속 달달한거 퍼먹자 당충전해야지ㅠㅠㅠㅠㅠ
[Code: 6362]
2021.10.20 20: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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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망난 남계인
[Code: e495]
2021.10.20 20:3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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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센세ㅠㅠㅠㅜㅜㅠㅜㅠㅠㅠ망기야 노력 많이 해라ㅠㅠㅠ
[Code: 7214]
2021.10.20 20: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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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징은 남가의 직계 공자의 반려가 일개 식솔마냥 식사를 준비하고, 빨래를 하는 허드렛일을 하지 않음을 알면서도 남계인이 자신에게 그런것을 시키는 심정을 이해했기에 두말없이 그러겠노라 대답했다.



남계인 이 망할 노인네 그냥 신선이나 되든지 저세상으로 가든지 내알바 아니고 사라졌으면 좋겠다 심술을 몇번이나 거쳐서 내는거임???? 처음에 망기 열락기 잠재우겠다고 강징이랑 엮이기 시작해서 그 이후에 한번이라도 강징한테 안쓰러워하고 미안해해본적이 있냐고 진짜 존나 싫다....
[Code: fa9b]
2021.10.20 20: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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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감스럽게도 남망기는 강징과의 혼례가 정해진 후 부녀자의 가규 역시 외우고 있었다. 운몽강씨의 종주에게 그것을 들이댈 것은 아니었기에 강징은 모르더라도 자신은 알고 있어야 혹여 모를 화를 피할 것 같아 읽어본 것에는 어디에도 이러한 내용은 없었다. 


그리고 망기가 알고 있는 가규집에 그런 내용 없다는 건...남계인이 구라 가규집 줬다는건가??? 진짜 이렇게까지 한다고?????? 하....고혈압 생길 것 같애.....남계인 언젠가 제대로 엿먹었으면 좋겠다
[Code: fa9b]
2021.10.20 20: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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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와중에 강징은 또 일주일만 버티면 되고 자기가 아정한 조카들 뺏어갔으니 얼마나 속상하겠냐고 생각하는거....강징이 수선계 제일 보살이고 제일 신선될 자격이 있는 사람이 아닐까 싶음 저 할방구 따위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노력하는 아량까지.....시부럴.....강징이 착하다 착해ㅠㅠㅠㅠㅠㅠㅠ



조카를 키운다는 동변상련의 입장을 제치고 서라도 평생 강풍면의 인정이라고는 받아본 적 없는 강징은 가슴속 뻥 뚫린 구멍 중 하나를 아버지 뻘인 남계인에게 채우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에게 인정을 받으면, 마치 죽은 제 아버지가 한번이라도 자신을 뒤돌아 볼것처럼.


그리고 강풍면 잊고있던 느개비새끼ㅠㅠㅠㅠㅠㅠ자기 새끼인데 조금만 잘해주면 안됐냐 하다못해 살아있기라도 하면 남계인이 이런 치사한 심술은 안부렸을거 아니냐고....안뒤졌으면 강징이 애초에 이 모든 사건이랑 엮일 일도 없었겠고ㅠㅠㅠㅠ
[Code: fa9b]
2021.10.20 20:4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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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계인 일닼 서봐 별건 아니고 서봐 내가 장롱면허라그래..
[Code: 16b2]
2021.10.20 20: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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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의 다정하고 단호한 음색에 부끄러운지 벌써부터 볼을 발그레 물들인 것이 심기를 어지른다. 알고있다. 강징이 형장을 은애하는것 정도는. 남망기가 입술을 질끈 깨문다. 그래도, 너는... 이제 내 부인이잖아 강만음. 형장의 연인이어도. 내 부인이라고. 설레하지마라.


망기 질투하는거 너무 귀엽고 조금 애처롭다ㅠㅠㅋㅋㅋㅋㅋㅋ결혼하고 첫날밤마저 보냈는데 망기는 모르겠지만 지금 강징은 망기를 그냥...용서만 했고 은애 뭐 이런건 1도 생각없이 남은 인생에 어쩔 수 없이 동행하고 아이들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될 동반자1정도로 보는 것 같아서ㅠㅠㅠ그리고 강징은 아침부터 느그 형장이랑 달달한 시간 보냈는데...고작 저 장면 하나에도 저렇게 질투하는거 불쌍하기도 하고 그릏네ㅠㅠㅠㅠㅠㅠㅠ
[Code: fa9b]
2021.10.20 20: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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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열받게 하고 따라오지?""그만 열받게 하고 따라오지?""그만 열받게 하고 따라오지?""그만 열받게 하고 따라오지?""그만 열받게 하고 따라오지?""그만 열받게 하고 따라오지?""그만 열받게 하고 따라오지?""그만 열받게 하고 따라오지?""그만 열받게 하고 따라오지?""그만 열받게 하고 따라오지?""그만 열받게 하고 따라오지?"


남희신 세상 머리 잘 돌아가고 아정하기로 유명한 인사에 수선계 모든 흐름을 손바닥 안에 놓고 보는 인물인데 강징 때문에 가끔 저렇게 승질(?)나서 반말하는 모습 보일 때마다 침대뿌숨ㅠㅠㅠㅠㅠ섹시하기도 하고 저런 인물이 자제심 흐트러질정도로 진짜 강징 사랑하고 있구나 많이 아끼고 있구나 이런 생각 들어서 개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분간 달달한거 너무 좋아요 센세 그동안 저세상 마라맛만 봤으니까 달달한 것도 먹고 싶다ㅠㅠㅠ희신강징이든 망기강징이든 달달한거 주는대로 다 퍼먹을게 센세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
[Code: fa9b]
2021.10.20 21: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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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한거 좋아 센세
그나저나 남계인 너 이리와봐라
[Code: 86d8]
2021.10.20 23: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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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계인 너 저기 서있어 참고로 난 무면허다 내 인생 첫 풀악셀을 너한테 밟아주지 우리 징이❤는 조수석에 앉아있어~
센세.. 전 늘어지면 늘어질수록 좋아요.... 이 무순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
[Code: 017c]
2021.10.21 00:3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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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신이 때때로 튀어나오는 거친 말들 넘 설렌다ㅜㅜ
[Code: 02fe]
2021.10.21 03: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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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남계인ㅠㅠㅠㅠㅠ우부인이나 염리나 무선이나 이거 보면 쓰러졌다 풍며니도 저런 짓은 안하겠어ㅠㅠㅠㅠ뭘 이해 해주고 앉았어 강징ㅠㅠㅠㅠㅠ금릉은 너 이러는 거 보면 억장 무너져ㅠㅠㅠㅠㅠ
[Code: 39f0]
2021.10.21 03: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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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징이 혈혈단신으로 버티고 있다는 게 이렇게 드러날 줄이야ㅠㅠㅠㅠ
[Code: 39f0]
2021.10.21 03: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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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도 아가고 강징도 애긴데 벌써 아릉색시에 대입해서 니 입장생각해주는 우리 보라빛깔강종주님을 봐라 남계인아.. 아주 나이를 헛으로 먹었다 이때껏 마신 공기랑 선기 토해내고 쭉~ 멀리~ 아주~ 가라 공기가 아깝다아까워
[Code: 9b58]
2021.10.21 14:0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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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늙은이진ㅁ짜
[Code: 35ef]
2021.10.21 16: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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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다 덮을만큼 늘어져도 오히려 좋아 센세
[Code: 45e8]
2021.10.21 16:0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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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징 너무 착해서 그지같은 손윗사람들 다 이해해주고 있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해서 녹다가 속상했다가 나 먹태됐어 센세
[Code: 45e8]
2021.10.21 16:4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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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은 무슨 아집이다 꼰데 남계인 너가 강징을 처음부터 그리대했으면서 어디다가 남씨는 깨끗한척이야
위선자 남계인
[Code: c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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