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타시가 일부러 챌린저에 아트 참가시킨 거 모르고 아트가 챌린저 뛰고 있을 때

슬램 6회 챔피언이 왜 거깃냐
슬램 6회 챔피언이면 마스터스에서도 와일드카드 주겟다고 오라고 고사지냄
슬램도 원하면 와일드 카드 받기 쌉가능인데 챌린저요?
귀하신 분이 너무 누추한 곳에?

테니스는 퓨쳐스 > 챌린저 > 250 (여기부터 투어레벨) > 500 > 1000 (마스터스) > 그랜드슬램임

퓨쳐스는 솔직히 주니어레벨이고 챌린저부터 프로라고 보면 댐 랭킹 80~600대 정도인 선수들이 플레이하는데 하이랭커들이 플레이하려면 미리 ATP (남자테니스협회)에 고지해서 허락 맡아야 함
두각 드러내는 루키들은 16살 때 챌린저에서 마구마구 우승함 숫자는 대회에서 우승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점수임!
ATP 250 투어 대회면 우승자는 250점을 가져감 이 포인트로 랭킹이 정해지는 거... 그랜드슬램 우승자는 2000포인트를 가져간다

-패트릭이 챌린저 선수인데 왜 호텔값을 자기가 내???

챌린저는 참가선수에게 호텔과 이동수단을 제공함! 물론 탈락하면 방 빼야하긴 한디...

-유니클로, ON 운동화, 윌슨 테니스 라켓, 원 핸디드 백핸드 선수

아트 모델이 누군지 넘 투명함ㅋㅋㅋ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
남편을 코칭한다는 점에서 타시는 페더러 아내인 미르카를 딴 것 같음 미르카는 매니징 쪽이었지만

-패트릭 라켓에 있는 댐프너

이 새끼 댐프너 어디다가 팔아먹고 이상한 거 달고 다니지? 댐프너는 라켓 스트링 아랫쪽에 달린 라컷 진동 감쇄시키는 부속품인데 아트는 윌슨 테니스 라켓 아래 윌슨로고 댐프너가 있는데 패트릭은 엇따 팔아먹었나 이상한 거 달고있음 물론 내가 견식이 짧아 그런 댐프너를 못 본 걸지도?

-패트릭이 아트를 그냥 잘한 선수로 기억될 거라고 (그런 뉘앙스로?) 타시에게 말할 때

그랜드슬램 6회 챔피언이 뉘 집 고등학교 때 전교 1등 성적표인가!!! 6회!!! 6회라고!!! 1번도 못한 사람이 쌔고 쌨는데 2회 이상하기도 힘든데 앤디 로딕도 그랜드슬램 챔피언 딱 1번 함 6회 챔피언이면 남자테니스 선수 가뭄인 미국에선 거의 황제임 미국에서 물고빨고 31세에 은퇴하지말라고 미국테니스협회에서 바짓가랑이 잡고 움... 미국 남자테니스 레전드들 돌아가면서 와서 설득함... 아니 얘가 하드 클레이 잔디 싹 다 2번씩 우승했다니까요? (호주, 미국 하드코트 / 프랑스 클레이(흙) 코트 / 영국 잔디 코트)

-아트가 US오픈만 우승이 없다고 했을 때

호주도 하드코트인데 왜 같은 서피스인 미국에서는 우승 못했을까 생각해봤는데 여러요소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부담 때문이 아닐까? 캐릭터 예민해보이던데 홈이라는게 이점도 있지만 반대로 부담이 장난 아님 상기했던대로 아트 정도 되면 미국에선 테니스 황제끕임
넷플 다큐 중에 말하지 못한 이야기 : 브레이킹 포인트 라고 있는데 테니스 선수 마디 피쉬에 대한 이야기임 미국인 선수 마디 피쉬는 US오픈 4라운드에서 공황장애로 기권함 같은 결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