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첫째
연예인 둘째
전 호스트 현 모델 셋째

키요이한테 이십대 중반에 검사 된 첫째 형이랑 본인 예쁜거 잘 아는 남동생 있는거 보고싶다

형인 하루토는 fm에 능글맞은 면도 있고 동생인 마사토는 너 싸가지 없고 귀엽다 그 자체.. 셋중에 좆냥이 키요이가 제일 순한맛일것 같은게 웃김 ㅋㅋㅋㅋㅋ

마사토 원래 게이바 호스트 였는데 형 데뷔하고 나서 뒷말 생기면 안된다고 전에 제의왔던 모델로 전향했을듯






형은 이미 결혼 한 상태였음 좋겠다 연하남편인 외과의 오사무.. 오사무 혐성 하루토가 다 뜯어고쳐 놨을듯 둘이 단골 가게에서 하나 남은 바움쿠헨 동시에 집으면서 시작한 혐관이었다가 오사무가 먼저 하루토 좋아하게 됐던건데 말뽄새가 영 검사님 맘에 안 들어서 말빨이랑 기로 오사무 버릇 다 고쳐놓은... 지금은 메세지 한줄한줄 하트 붙여보내는 하루토 검사님네 키링남 됐을듯 집안에서 키요이가 제일 어색해 하는 사람 = 형부 (이유 : 히라랑 똑같이 생겼는데 우리 형 덕질을 하지않고 너무 논리적, 정상적인 지성인임








마사토도 사귄지 200일째인 남자친구 있겠지 츠쿠요미 라고.. 모델일 하다가 참석한 파티에서 좆노잼이라 케이터링 쓸어먹고 있다가 상큼하게 웃으면서 맛있죠? 물어보던 존잘남.. 바로 입 닦고 네에^^ 하는데 사실 이 출장 케이터링 관계자였음 지루한 얼굴로 카나페 먹방하던 예쁜이 보고 츠쿠요미가 먼저 말 건거였겠지. 둘다 호감있어서 그날 바로 번호교환 하고 3일뒤에 사귀게 된 막내커플.. 마사토 이제 스물 초반이라 아직 동거허락 못 받아서 츠쿠요미가 매일 마사토네 도장찍음








히라는 하루토랑 마사토 처음 봤을때 다리 힘 풀려서 주저앉고 여기가 올림푸스 냐고 중얼거렸다가 키요이한테 한대 맞음. 그 모습보고 저 녀석 제대로된 사람 만나고 다니는건지 걱정된 하루토는 안경 올리면서 빤히 쳐다보고 마사토는 대놓고 뭐야 형 남친이야? 이상해;; 이러고있고.. 근데 키요이가 눈빛 싹 변해서 야 누가 이상하다고? 라면서 존나 무섭게 쳐다보니까 마사토 살짝 쫄아버렸겠지 끼리끼리라고 생각했을듯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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