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무슨 말 실수를 했을까 지금부터 이미 머리 복잡해짐 분명 뭔가 안사람 심기를 건드린거 같은데 아니 나는 분명 이쁘단 말만 한거 같은데 자꾸 한기가 든다 스튜디오 난방 빵빵한거같은데 내 가슴속은 시베리아 벌판임







칼럼 미친 주접에 겉으론 웃고 있지만 어디서부터 패야할지 감도 안오는 오틴버ㅋ동반 출연만 하고나면 인터넷 불바다 만드는 미친놈 때문에 노이로제 걸린 오틴버 입만 열면 내색시 예뻐요 똥싸는것도 예뻐요 이지랄해서 환장하는데 반응 좋다고 자꾸 바깥양반 데리고 출연해줄수 없냐는 요청 쇄도하는 탑스타 오틴버랑 아는거라곤 지 마누라랑 비행기 밖에 모르는 파일럿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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