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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0 05:51
헤밍웨이 유명한거야 알고있었지만 한번도 읽은적이 없어서 단편선들 먼저 읽어봤는데 킬리만자로의 눈 빼고는 다 감흥이 없었음
그래서 나랑은 안맞는 작가인가.. 하고 노인과 바다 읽었는데 결말부분에서 갑자기 눈물이 미친듯이 남
나붕 진짜 눈물없는데 지금 일년치 눈물 다 쏟아낸거 같다..
근데 나도 내가 왜 우는지 모르겠음
2024.04.20 05: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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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Code: 308b]
2024.04.20 07:4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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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정확히 거기서부터 오열시작
[Code: fe2a]
2024.04.20 11:1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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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Code: d56c]
2024.04.20 07:3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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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존나 띵작 ....
[Code: dca4]
2024.04.20 07:4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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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ㄱㄴ...
[Code: 57ab]
2024.04.20 08:1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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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중반까지밖에 안 읽은 것 같은데 그만 미루고 마저 읽어야겠다
[Code: be45]
2024.04.20 09:1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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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중반까지는 그냥 그랬는데 후반이 찐임 이건..
[Code: 3340]
2024.04.20 10:39
ㅇㅇ
오.. 나 읽다가 초반에 하차했는데 후반이 찐이구나 다시 도전해야지
[Code: 413f]
2024.04.20 11: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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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진짜 미친놈…십간지남
[Code: a9d9]
2024.04.20 12: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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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나또와 새끈빠끈 뜌나: 흠나또가 뜌나를 낚았는데 이놈저놈 모브상어가 한입씩 맛봐서 항구에 도착했을땐 피폐뜌나가 되있는 비엘물로 치완된다...
[Code: af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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