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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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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야가 카소 아역도 햇었자네..

하나밖에 없는 가족인 남동생 지키려고 온갖 일 다하는데 어느날 일 끝나고 와 보니까 집 안 난장판 되어있고 동생은 납치당해 있는 뭐 그런거.. 나이차이 많이나서 으으른인 형이랑 아직 중학생인 동생이라 형이 더 끔찍이 아끼는데 그런 피같은 동생 없어져서 흑화하는 형 보고싶음 ㅎㅎ


아카소에이지 쿠로카와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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