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타이국 코끼리 보호시설 가서
코주작 패밀리 목욕시키는 거 했는데...
엄마 딸9살 아들4살 이었음
엄마는 확실히 점잖은데 아들 존나 애기같더라ㅋㅋㅋㅋㅋ
ㄹㅇ 인간 4살처럼 장난도 좋아하고 먹을 거 못 참음
4살 애기 사이즈 키가 150센치쯤인 듯
신기한 것 중 하나가 항상 이동할 때
엄마 아들 딸 이런 식으로 가장 어린 애가 가운데 껴서 감

목욕하러 갔는데 웃겼던 점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이 코주작 애기들한테 양동이로 물 뿌리고 장난치니까
얘네도 코로 존나게 뿜음ㅋㅋㅋㅋㅋ 장난칠 줄 앎
그리고 존나게 까슬한 브러시로 빗겨주는데
애들 가죽이 두꺼워서 시원해 하더라ㅋㅋㅋㅋㅋㅋ

제일 귀여웠던 점이 애기는 애기라고
일단 물 들어가자마자 4살 코주작이 벌러덩 드러누움ㅋㅋㅋ
근데 그 위에ㅋㅋㅋㅋ 역시 혈육
9살 누나가 올라탐ㅋㅋㅋㅋㅋㅋㅋ 못 일어나겤ㅋㅋㅋㅋ
혈육 장난치는 건 닝겐이나 코주작이나... 똑같다 느낌ㅋㅋㅋㅋ

그리고 목욕 끝나고 언덕 올라가는데
4살 코주작 못 올라가서 누나랑 엄마가 뒤에서
엉덩이 밀어줌ㅋㅋㅋㅋㅋㅋㅋㅋ

코주작 많이 먹더라...
바나나 5송이정도 순삭함 ㄹㅇ 3분컷임...
하루에 20시간 먹는다더니 ㄹㅇ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