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못 움직일만큼 몸 달아올라서 주저앉아 끙끙 앓으면 다이루크가 케이아 물건 찾아와서 나머지 반 엮고 완성된 둥지 안에서 케이아 안았으면 좋겠다...
반반 둥지에서 주기 같이 보낸 뒤에 물건들 제자리에 놓는데 각자 물건 가져간다고 해도 일부는 섞이겠지. 그래서 한동안 천사의 몫에 올때마다 케이아는 다이루크 시계나 넥타이 가져오고 다이루크는 케이아 벨트나 팔찌 같은거 가져와서 물물교환 하는데 둘다 그 날 기억 떠올라서 부끄러우니까 감추듯이 자기 물건 가져가서 술집에서 밀거래하는 모습처럼 보일듯ㅋㅋㅋㅋ
2023.02.05 22:1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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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존나 눈치없이 두분 뭐 교환하시는거냐고 큰소리로 물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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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3 03:09
ㅇㅇ
둥지 다 못 만들고 앓는 케이아와 마저 만들어주고 안아주는 다이루크에 취해서 눈물 닦고 있다가 물물교환한다는 소리에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하고 꼴리고 귀엽고 다하는 다이케이 존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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