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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7 02:24
존나 어이없긴한데 제목 그대로임 꿈에서 오박사가 최애 푸키몬 을 나한테 주겠대. 근데 딱 한마리만 고르래 전설의푸키몬 노상관 무조건 한마리..그래서 진짜 오지게 고민했는데
내 심장은 최애인 스이쿤을 외치는데
가성비충인 머리는 아르세우스를 외치고
감성을 담당하는 눈은 밀로틱을 외치고
간지를 담당하는 뇌는 레쿠쟈를 외쳐서
옆에서 오박사쉑은 계속 한마리를 고르거라! 너의 푸키몬세계에 큰 힘이 되어줄게야! 이러거 재촉하고 근데 나붕은 ㅅㅂ욕심이 존나 많아서 딱 고르질 못하고있었는데 옆에서 마박사가 잘 어울리겠다면서 치코리타 쥐어줌. 진짜 치코리타 든 몬스터볼 손에 쥔 순간 개처울면서 깼다
근데 아직도 고민돼..지금 정해놔야 나중에 언젠가 한마리 받을때 좀 그르지아늘까
내 심장은 최애인 스이쿤을 외치는데
가성비충인 머리는 아르세우스를 외치고
감성을 담당하는 눈은 밀로틱을 외치고
간지를 담당하는 뇌는 레쿠쟈를 외쳐서
옆에서 오박사쉑은 계속 한마리를 고르거라! 너의 푸키몬세계에 큰 힘이 되어줄게야! 이러거 재촉하고 근데 나붕은 ㅅㅂ욕심이 존나 많아서 딱 고르질 못하고있었는데 옆에서 마박사가 잘 어울리겠다면서 치코리타 쥐어줌. 진짜 치코리타 든 몬스터볼 손에 쥔 순간 개처울면서 깼다
근데 아직도 고민돼..지금 정해놔야 나중에 언젠가 한마리 받을때 좀 그르지아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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